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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철학

마케팅 광고 전문가 2023. 9. 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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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 았다.

우리 인간은 각 상황에 가지고 있는 힘의 상태에 따라 세사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약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온 세상을 부정으로 가득찬 시선으로 보게 된다. 반면에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 세상 모든 것이 가능성으로 보여지게 된다. 그러니 세상의 부정과 긍정은

오직 나 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지금 내가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면, 그것은 내면의 힘이 약해진 상태를 뜻 한다.
즉 지금 내 위치는 '마음 약함'이란 의미다. 내가 해야 할 것은 '약해진 마음을 어떻게 강하게
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현대는 과학기술의 사회라고 불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들은 지금 우리의 

삶을 비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반해 중세 서양 시대는 그리스도교 사회라고 불릴

수 있겠지요. 중세 서양인들은 진리가 하느님의 계시와 성서에 존재한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살아가면서 어떠한 문제에 부디힐 때 마다 하느님께 기돟고 의지하며 하느님으로부터 

해결책을 구하려고 했지요. ...(생략)

그러나 이들의 이론은 실은 사람들을 허무주의와 염세주의에 봉착하게 할 뿐입니다. 진화론은 인간들의

삶이 단순히 자신과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서 온갖 노고를 다하다가 죽어가는 것 외에 다른 아무런 의미도

목적도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 이론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된다면 사람들은 결국 허무주의에 빠질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허무주의는 불가피하게 염세주의를 귀결로 포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진화론이 주장하듯 이 세계가 아무런 의미나 목적도 없이 인간에게 생존과 종족보존을 위한

온갖 노고를 강요하는 곳이라면, 인간은 결코 이곳을 긍정적으로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외려 혐오스러운 것으로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허무함, 공허함 이란 감정은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 상태를 뜻 한다.
마음속에 긍정이 없기 때문에 세상 자체를 허무 로 보기 때문이다 .텅빈 공간에 있는 '무'의 상태처럼 인식을 한다. 이 빈 공간에 부정과 긍정 둘 중 하나를 채워 넣어야 한다. 그래야 삶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긍정을 어떻게 품을 수 있을까?
맛난 음식, 좋은 풍경, 다양한 여행,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 등의 다양한 기히가 필요하다. 
이런 요인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그 중 '돈'의 중요도가 가장 크다. 그래서 우리는 
'돈'에 민감하며, 더 많은 돈을 벌려고 노력을 한다. 사회와 여러 사람들도 외친다. 돈을 벌어야 한다. 더 많이 벌어야 ㅎ나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야 안정과 평온을 가질 수 있다. 란 말을 수도 없이 한다.

어느세 그 말이 암시가 걸리고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된다. 오직 돈을 벌고 모으는 데 집중한다. 이 행위들은 내 삶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100만원을 벌던, 1000만 원을 벌던, 자신의 안정을 위해 돈을 모은다. 그런 과정에서 '감정'은 무시 된다. 내가 지금 힌든지 즐거우닞 슬픈지 행복한지 좋은지에 대한 다양한 감정은 무시되고 오직 '돈'이 주는 자극만이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진화론의 입장에서 본다면, 종의 생존을 위해 일 할 뿐이다. 라고 해석할 수 있다. 즉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는 것, 그게 진화론의 주장이며 지금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다. 이런 삶의 끝에는 '허무함'만이 남는다. 놀고 싶지만 세상과 사회와 주변 사람들에 반하는 행동이기 대문에 일만 한다. 그렇게 시들어가고 결국 삭막한 사막처럼 마음에 풀 한 포기 자라지 못하게 될 때 쯤.. 이건 아닌데 란 생각과 지금까지 내가 뭘 한거지에 대한 허무와 권태가 찾아오면서 후회를 가지게 된다.

 

 

마지막 질문_김종원

 

"평생을 느낌표와 물음표를 오가는 삶을 살았다. 그걸로 나는 충분히 만족한다." _ 칸트

칸트의 삶을 대표할 수 있는 한다마디다. 언제나 농밀한 진짜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에게 인생은 느낌표와 물음표의 반복이었던 셈이다.

 

"정면으로 죽음을 마주하며 살아가며, 나는 이제야 삶을 시작하는 기분이다."

내 인생에 죽음을 마주 한다면...
암말기, 2개월 남았다면 어떤 심정일까? 지금 현실 있는 그대로를 대입한다면.. 
남은 내 삶은 60일이다. 전 재산 800만 원, 독서, 글쓰기, 웹툰, 잠.. 이렇게 끝난다. 당장 내일 오후 12시에 죽는다 해도 달라질 게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가. 그럼 1년 뒤에 죽는다면 어떻게 될까? 2024년 9월 13일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면? .. 역시 별 감흥이 없다. 적당히 돌아 다니다가 독서, 글스기, 그림? 을 그릴지 말지 갈등만 하다 죽음을 받아 들일 거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하니까. 3년 뒤에 죽는 다면 .. 5년 뒤에 죽는다면.. 10년..다 소용없다. 삶에 대한 의욕이 없다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아무리 좋은 말과 긍정적인 마음 수 많은 기회와 도움이 있어도 나 자시닝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 한다면 무용지물이니까. 지금 내가 삶을 살아가고 있는 힘은 엄마란 존재다. 만약 내가 죽게 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엄마를 위해 돈을 저축하고 그 돈을 엄마 앞으로 남기는 것 밖에 없다.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에 나란 존재의 비중은 사라진지 오래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_ 구본형

"정성껏 20페이지의 지원서 양식에 맞춰 글을 써서 지원했다. 당연히 나는 떨어졌다. 절박했을지 모르지만 내가 원하는 글의 방향이 연구원에 맞지 않았고, 스스로 자격이 된다고 최면을 걸기도 했지만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는 사실은 나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생각 + 마음 + 행동 = 방향성
변화는 절박함 만으로 안 된다.노력만 해도 안 된다. 열정만 있어도 안 된다. 공부만 해도 안 된다. 행동만 해도 안 된다. 돈만 있어도 안 된다. 시간만 있어도 안 된다. 변화는 이모든 게 한 방향으로 통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힘들어 하는 이유는 이 모든 요소들이 각각의 다른 방향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과 행동이 다른 데 어떻게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을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하나의 행동으로 이끌어 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은 책을 통해 만들고, 마음은 기록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원하는 분야의 책을 10권 연속으로 읽으면 생각은 하나로 통일 된다. 기록은 하나의 주제로 100편의 글이 합쳐져 하나의 행동이 된다. 바로 출간이다. 행동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생각. 미음. 행동 이 3가지는 결국 하낭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잊는 순간 각각의 요소들은 분리되어 한쪽으로 기루어 진다. 균형이 깨지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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